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로 바로가기

한국관세무역개발원

서브 페이지 컨텐츠

게시판 상세
제목 관세청, ‘찾아가는 상담센터’ 적극 활용 하세요
통권번호 1986 발행일 2022-05-09
기자명 하구현 이메일 sendme95@kctdi.or.kr
첨부파일

관세청, ‘찾아가는 상담센터적극 활용 하세요

1분기 294지원, 22FTA 신규 활용 수출 성과

 

 

관세청이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한 기업방문형 종합수출지원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상담센터운영을 통해 올해 1분기 22자유무역협정(FTA)을 신규 활용해 582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나타냈다고 426일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센터는 지원을 희망하는 중소·영세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세관 직원이 기업을 직접 방문해 원산지 결정기준, 원산지증명절차 등에 관한 FTA 활용에서 관세환급, 해외통관애로 해소지원, 초보수출기업 지원까지 관세행정 전반에 대한 상담 및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세계 최대 규모 다자무역협정인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발효를 계기로 협정 활용지원 중심으로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익관세사 및 유관기관의 협업 관계망을 적극 활용해 대면 및 비대면 1:1 맞춤형 종합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관세청은 올해 1분기 총 96회 상담을 통해 294를 지원했으며, 이 중 22는 이번 상담 지원을 통해 FTA를 신규 활용해 수출한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 설명회, 전화 상담 등 비대면 방식으로 상담이 주로 이뤄졌으나, 정부의 거리두기 조치 해제에 따라 2분기부터는 대면 방문상담을 통해 더욱 효율적인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세청은 지역 거점 본부세관을 중심으로 관할 중소·영세기업 지원수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6개의 상담센터를 운영 중이다.

 

관세청 오현진 자유무역협정집행과장은 찾아가는 상담센터의 활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관할 수출입기업지원센터에 전화, 전자우편 또는 관세청 FTA 포털을 통해 상담 신청 후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추가적인 사후관리 지원도 가능하므로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하구현 기자|

 

 

 찾아가는 상담센터 연락처

세관명

부서명

전화번호

전자우편

인천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032-452-3644

incheonsupport@korea.kr

서울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02-510-1382

seoulsupport@korea.kr

부산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051-620-6953

busansupport@korea.kr

대구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053-230-5184

daegusupport@korea.kr

광주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062-975-8192

gwangjufta@korea.kr

평택세관

통관총괄과

031-8054-7032

ptfta@korea.kr

 

 

 

※ 본지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한 보호를 받는 저작물로서 무단 복제 및 배포가 원칙적으로 금지되며, 협의 또는 허락에 의한 경우에도 출처를 반드시 명시하여야 함을 알려드립니다.

페이지인쇄
이전/다음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