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방법선택 |
---|
결제 금액 : 0원 |
서브 페이지 컨텐츠
제목 | 인천세관, ‘2020년 상반기 해외 직구 품목 현황’ 발표 | ||
---|---|---|---|
통권번호 | 1900 | 발행일 | 2020-07-27 |
금액 | 0 원 | ||
기자명 | - | 이메일 | - |
첨부파일 | |||
인천세관, ‘2020년 상반기 해외 직구 품목 현황’ 발표비대면 소비 트렌드·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건강기능식품 대세
전자상거래 활성화로 해외 직구 이용자가 매년 증가하는 가운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맞물리면서 건강 관련 물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인천세관이 7월 1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인천공항으로 반입된 해외 직구 물품은 1,837만 8,000건으로 지난해보다 7.7% 증가했다.
해외 직구 1위 품목은 종합비타민, 오메가3 등 건강기능식품으로 비대면 소비 트렌드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해져 603만 6,000건이 반입됐다. 2위는 화장품(75만 1,000건), 3위는 커피·차(56만 7,000건), 4위는 의약품(47만 1,000건), 5위는 사탕·껌류(39만 9,000건)가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올 상반기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관세청이 마스크 등에 대한 해외 직구 절차를 한시적으로 완화하면서, 예년에 비해 마스크(2,291%), 체온계(1,376%), 손 소독제(10,391%)의 반입량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손민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