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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모든 해외 리콜정보, ‘행복드림’에서 통합 제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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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번호 | 1900 | 발행일 | 2020-07-27 | ||||||||||
금액 | 0 원 | ||||||||||||
기자명 | - | 이메일 | - | ||||||||||
첨부파일 | |||||||||||||
모든 해외 리콜정보, ‘행복드림’에서 통합 제공산업부·공정위·식약처의 해외 리콜정보 ‘행복드림’으로 통합
여러 기관에서 각각 제공하던 해외 리콜정보를 이젠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국가기술표준원과 공정거래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소비자원은 그동안 개별 시스템에서 각각 제공하던 해외 리콜정보를 7월 24일부터 ‘행복드림열린소비자포털’에서 통합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해외 리콜정보 중 ▲전기·생활용품과 어린이제품은 ‘제품안전정보센터(기표원)’, ▲식품은 ‘식품안전나라(식약처)’, ▲가구·장신구 등 기타 제품은 ‘행복드림(공정위)’ 및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한국소비자원)’ 등 소비자에게 정보를 각각 제공해왔다.
기표원과 공정위, 식약처는 올 4월부터 7월까지 부처 간 협의 및 각 기관별 정보제공시스템의 연계과정을 거쳐 7월 24일부터 수집하는 모든 해외 리콜정보를 실시간으로 ‘행복드림열린소비자포털’에 연계해 통합 제공한다.
현재 국내 리콜정보는 공정위가 환경부, 국토교통부, 식약처, 기표원,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관련 기관의 정보를 모두 통합해 행복드림에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복드림을 통해 해외 리콜정보까지 종합적으로 제공하게 되면, 소비자들이 리콜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리콜 관련 피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기표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거래 확대로 인해 해외 직구 이용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소비자들이 해외 직구 시 리콜 통합 정보가 유용하게 활용돼 소비자들의 합리적 선택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세은 기자|
【 해외 리콜정보 제공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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